한국사 능력검정 고급 10회 풀이

http://www.historyexam.go.kr/html/data_test.asp?id=examdata&cd=&mode=view&kb_ix=7398

1.

건원중보 = 고려 성종 때 주조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당의 건원중보를 본떠 만듬

해동통보 = 고려 숙종 때 유통, 1년 전 활구(은병)주조, 대각국사 의천의 건의로 주조

상평통보 = 조선 숙종 때 최초 유통

상평통보 당백전 = 1866년, 5개월간 주조

백동화 = 1892년부터 1904년까지 전환국에서 주조ㆍ유통, 1894년의 「신식화폐발행장정(新式貨幣發行章程)」에 의한 은본위제 시행과 1901년의 「화폐조례(貨幣條例)」에 의한 금본위제(金本位制) 채택에 의해 보조 화폐로 계속 사용, 1904년 전환국의 폐지로 주조 중단

 

2.

덧띄무늬토기 = 빗살무늬토기보다 이른 시기

 

3.

김해 대성동 고분군에서 발견된 유물 들

금동관은 계명대학교 박물관에 전시되어있음

 

4.

옹관묘(=독무덤) -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시대에 제작

신석기시대 신앙 - 애니미즘 , 토테미즘, 샤머니즘 등이 등장

돌괭이 - 신석기 시대, 빗살무늬 토기 - 신석기시대, 동검과 동경 - 청동기 시대

 

5.

아슐리안형 주먹도끼는 주로 짐승의 가죽을 벗기거나, 땅 속의 나무뿌리를 캐는데 사용

 

6.

상고 - 중고 - 하고의 구분은 일연의 삼국유사에서 사용한 시대구분법

상고 = 혁거세 ~ 지증마립간(왕)

중고 = 법흥왕 ~ 진덕여왕 = 불교식 왕명 사용

하고 = 무열왕 ~ 경순왕 = 중국식 왕명 사용

영일 냉수리 신라비 = 443년(눌지왕 27) 또는 503년(지증왕 4)에 건립 ⇒ 상고기에 해당

 

7.

무구정광대다라니경 = 751년 이전 제작된 최초의 목판인쇄본, 불국사 석가탑에서 발견

↳ 751년 불국사가 창건되었기 때문에 그 이전으로 판단

분황사모전석탑 = 돌을 깎아서 벽돌모양으로 만들어 전탑형식으로 쌓은 신라석탑, 선덕여왕 시기 건립

미륵사지 석탑 = 2009년 1월 14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보수·정비하다가 심주(心柱) 상면(上面) 중앙의 사리공(舍利孔)에서 금제 사리호(金製舍利壺), 금제사리 봉안기(金製奉安記) 등 사리장엄(舍利莊嚴)을 발견

월정사 8각 9층 석탑 = 고려 초기의 다층다각석탑

 

 

 

 

8.

충주

- 중원고구려비, 단양적성비

- 삼국통일 후 중원경

- 성종 시기 12목 중 하나, 현종 시기 8목으로 개편

- 고려시기 다인철소가 위치했는데, 이 지역의 별초로 구성된 하층민들이 몽고군을 막아내서 익안현으로 승격

↳ 철이 많이 나는 곳임을 추측할 수 있다.

- 조선시대에는 가흥창을 설치되어 조세 운송을 담당

정창원 촌락문서 - 서원경(청주)

형평사 - 1923.4 경남 진주

 

9.

장군총, 강서대묘 사신도(평안남도), 오녀산성, 무용총, 광개토대왕릉비

 

10.

- 민족계 상회사는 1883년 최초의 민족계 회사로서 서울에 장통회사ㆍ양춘국ㆍ태병국 등이 설립되었고, 인천에는 태평상회ㆍ대동상회, 부산에 해산회사ㆍ기선회사 등이 설립되었다.

- 조선은행 = 한국 최초의 민간 근대 은행, 1896년 설립, 실제로는 정부 관리들이 깊게 관여함으로써 권력과 깊게 유착된 관변은행, 국고출납을 주 업무로 하였는데, 1899년 한흥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경영부실로 1901년 폐점

- 한성은행 = 1987년 서울에 설립되었던 민족계의 근대적 은행, 후에 일본의 다이이치 은행에 흡수

- 한성 전기 회사 = 1898년 1월 설립, 남대문~홍릉 간 전차노설 부설사업 담당, 1898년 동대문발전소 건립

1909년 일본에 흡수

- 대한철도회사 = 1899년 박기종 등이 설립, 재정난으로 1903년 일본에 부설권 이양

- 경인선 = 1899년 완공 / - 경부선 = 1904년 완공 / - 경의선 = 1906년 완공

- 농광회사 = 1904년 이도재 등이 일본의 토지침탈기도에 맞서, 개간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근대적 농업 회사

- 농무목축시험장 = 1884년 근대식 농법에 의해 세워진 시험농장, 1883년 보빙사가 귀국하여 설립

- 황국협회와 황국중앙총상회는 1898년 설립(황국=대한제국)

 

11.

나제동맹 = 433년(장수왕 21, 눌지왕 17, 비유왕 7) 성립, 493년 백제 동성왕이 신라 이벌찬 비지의 딸과 혼인하면서 동맹을 공고히 함

칠지도 = 백제 근초고왕

 

12.

안정복의 동사강목

- 단군 조선에서 고려 말까지의 시기를 다룬 편년체 역사서

- 「자치통감강목」의 범례를 본보기로 삼아 역사를 서술하고자 함, 「자치통감강목」의 범례에 따라 16항 70조의 범례를 두어 서술의 원칙으로 삼음, 「자치통감강목」에 서법에 따라 강(綱)과 목(目)으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 통계(統系)를 역사가의 첫번째 일로 삼아 단군·기자·마한 정통론을 확립하고 정통과 비정통, 무통(無統)을 준별

- 삼국시대 왕의 연대를 표기할 때 원래대로 즉위년칭원법사용

- 신라의 왕호에 대해서도 당시의 칭호를 그대로 쓰는 등 직서의 원칙 준수

- 고증사학의 기반을 마련

 

13.

조선시대 음서 = 고려시대에 비해 그 범위가 크게 축소되어 공신과 2품 이상의 아들에게만 음서의 혜택이 부여

= 이 경우에도 간단한 취재(取才)를 치러야 했고, 임명되는 벼슬도 낮은 서리직이었다.

= 실제로 음서를 통해 고관에 오르는 일은 거의 없었다.

 

14.

부석사 = 676년(문무왕 16년),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아 창건하여 화엄종 융성시킴

 

15.

유네스코 문화유산 = 창덕궁, 수원화성, 석굴암과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경주 역사유적지구

고창ㆍ강화ㆍ화순 고인돌 유적, 하회와 양동 역사마을

 

16.

박서 = 1231년 몽고의 살리타가 침입해오자 귀주성에서 수성에 성공

정세운, 이방실 = 공민왕 시기 홍건적의 침입으로 개성에서 안동으로 피난 후, 개성수복의 공적을 세움

 

17.

이규보 - 동명왕편 저술, 최충헌 때 등용되어 최우 시기 재상의 반열에 오름(1237년 문하시랑평장사)

- 동국이상국집, 국선생전 저술 ↳ 중서문하성 정2품

일연 - 남해의 분사대장도감에서 3년 간 참여, 지눌의 법 계승, 불일결사문 저술, 삼국유사

임춘 - 서하집 저술, 파한집ㆍ동국이상국집과 함께 무신 란을 전후한 문단의 상황과 문인들의 의식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자료

 

18.

직지심체요절 = 1377년(고려 우왕3) 6월에 청주목의 흥덕사에서 금속 활자로 인쇄

 

19.

광군 = 947년(정종 2년) 30만 명 정도의 규모로 설치, 광군사를 설치하여 이를 통할하게 함

= 광군은 지방 통치를 맡고 있었던 호족들이 조직한 지방군으로 파악할 수 있다.

= 상비군이라기보다는 예비군과 같은 성격, 전투보다 노역을 담당하였던 부대로 추측된다.

= 1012년(현종 3년) 이후 고려 초기 중앙집권화의 흐름에 따라 지방제도의 개편으로 주현군에 편성됨

 

20.

백지 사령장 = 공명첩 - 공적이외에도 진휼이나 사찰중수비용마련 등을 목적으로 공명첩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진휼을 위한 공명첩 발매의 예는 1677년(숙종 3) 기근을 당해 진휼청에서 매매한 공명첩이 있다. 또한, 사찰의 중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1793년(정조 17) 유점사(楡岾寺)에 100장, 1851년(철종 2) 법주사에 400장, 1879년(고종 16) 귀주사(歸州寺)에 500장의 공명첩을 발급하였다.

 

21.

서얼들은 무과나 문과에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조례나 나장 등이 되기도 하였다.

 

 

22.

사직단 = 조선시대 왕이 토지신과 곡식신에게 풍요를 기원하는 제를 올리던 곳

선농단 = 조선시대 왕이 농사짓는 법을 가르쳤다고 하는 신농씨에게 제사를 지내고 친경을 하던 곳

 

23.

의궤 - 조선시대 왕실에서 거행된 여러 가지 의례의 전모를 소상하게 기록한 서책

- 일의 경과와 참여 관리 등을 기록

 

24.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 1402년(태종 2) 5월 김사형ㆍ이무ㆍ이회 등이 작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지도

= 현재 남아 있는 동양 최고(東洋最古)의 세계 지도로서 높이 평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체 모습이 담긴 지도로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지도

조선방역지도 = 1557∼1558년(명종 12∼13)경에 제작된 조선 8도 주현도

= 조선8도의 주현(州縣)과 수영(水營) 및 병영(兵營)이 표시되었는데 특히 각 군과 현마다 색을

다르게 하여 알아보기 쉽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산과 강의 경계도 자세하고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다

= 임진왜란 때 일본에 유출되어 대마도에 보관되어 있던 것을 1930년대에 입수하였다.

 

25.

대동법 초기 = 경기도에 처음 실시된 대동법은 수세전결(收稅田結)에서 1결당 쌀 16말씩을 부과ㆍ징수하여, 그 중 14말은 선혜청에서 경납물의 구입비용으로 공인(貢人：주로 종래의 방납인)에게 주어 납품하게 하고, 나머지 2말은 수령(守令)에게 주어 그 군현의 공·사 경비로 쓰게 하였던 것으로 나타난다.

⇒ 광해군 시기 대동법이 도입될 무렵에는 16말(16두)를 징수하였다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12말로 정착되어갔던 것으로 보인다.

사간원 독립 = 태종 - 귀족들을 견제하기 위한 장치로서 기능시키기 위해 독립시킴

심하(深河)전투 = 사르후 전투, 후금과 명의 운명을 가른 사루후전투를 위해 명이 조선에 원병을 청하여

광해군 1년 강홍립 휘하 1만을 파병

 

26.

사헌부 = 고려시대에 중국의 어사대부(御史大夫)·어사대(御史臺)에서 유래하여 설치하였다가, 조선시대로 계승되었다. 감찰을 각사(各司)나 지방에 파견하여 부정을 적발하고 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사법권이 있다 하여 형조(刑曹)ㆍ한성부와 더불어 삼법사(三法司), 또는 출금삼아문(出禁三衙門)이라고도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관리들을 감찰하고 법을 집행하는 사헌부를 지켜주는 상징으로, 사헌부의 우두머리인 대사헌이 입는 관복의 흉배에 해치를 새겼다.

순군부 = 광평성, 내봉성, 병부, 내의성과 함께 고려 초기 중앙정치 조직

= 광평성은 최고의 정무기관, 내봉성은 왕명을 받들어 실천하는 행정기관, 병부는 단순 군사행정

= 순군부는 병마의 통수권을 가진 기관,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수차례의 개편을 거쳐 의금부로 변모함

의금부는 국왕 직속의 사법기관으로서 대역ㆍ모반 등 국가 및 국왕의 안위에 관계되는 중죄를 처리

일반범죄는 사헌부, 형조, 한성부에서 다루었으나, 중대범죄는 의금부에서 다루었다.

 

27.

연분 9등법

삼수미 = 1602년(선조 35) 경상ㆍ전라ㆍ충청ㆍ강원ㆍ황해ㆍ경기도의 6도에서 1결(結)당 1두의 특별세를 부과하고, 다시 세액을 2두 2승으로 늘렸다.

 

28.

남령초 = 담배, 17c에 가면 시전에서의 인기상품을 대두, 대한제국 기에는 담배판매에 세금을 물리는 정도였으나, 조선총독부시기 담배에 대한 전매를 시행하였다.

 

29.

농가월령가 = 조선 헌종 때 정학유가 지은 가사. 1책. 필사본. 월령체(月令體) 장편가사이다. 작자가 광해군시기 고상안(高尙顔)이라는 설도 있었으나, 정학유로 고증되었다.

16~17c 이모작이 대두되면서, 벼의 직파가 어려운 까닭으로 이앙법이 또한 크게 보급되었다.

농종법 = 정의 밭의 이랑을 만들고 그 위에 골뿌림이나 점뿌림으로 씨를 뿌리는 방법, 옛 농지경작법

 

30.

김종직 = 호는 점필재

무오사화 = 김종직의 제자 김일손이 사초에 조의제문과 훈구대신의 비리를 포함시켰던 것이 발단이 되어 일어난 사화, 이극돈이 연산군에게 고하여 발발함, 이극돈은 과거 비행을 김일손이 여과없이 사초에 실었던 것으로 악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신임무옥 = 신임사화, 경종 원년(1721:신축년)과 동왕 2년(1722:임인년)에 일어난 사화, 노론은 경종 즉위 뒤 1년 만에 연잉군(延礽君:뒤의 영조)을 세제(世弟)로 책봉하는 일을 주도하고, 세제의 대리청정을 강행하였다. 이의 수위가 지나칠 정도가 되자, 소론이 노론을 숙청한 사건

 

31.

경복궁 = 북궐

창경궁 = 1484년(성종 15) 당시 생존하였던 세 왕후(세조·덕종·예종)의 거처를 위해 옛 수강궁 터에 지음, 일제에 의해 동물원, 식물원, 박물관 등이 만들어졌다.

경운궁 = 덕수궁, 성종이 어린 시절 머무르던 집, 월산대군의 집, 고종이 1907년 퇴위 후 1919년 까지 거처할 때 덕수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경복궁의 남쪽에 위치

창덕궁 = 조선의 이궁(2번째 정궁, 정궁은 경복궁), 선조 때 중건하여 거처하여 고종이전의 왕까지 거처함

=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 창덕궁의 동쪽에는 창경궁이 있다. 창덕궁의 서쪽 편에 규장각이 위치

운현궁 = 고종의 잠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 흥선대원군이 집무를 보던 곳

= 서운관 앞에 있던 고개에서 궁궐의 이름이 유래 함

 

32.

(가)대한제국 지계양전사업, (나)일제 토지조사사업

 

33.

1948.7 = 이승만 초대 대통령 취임, 제헌국회의장이었던 이승만이 대통령 중심적인 헌법을 만들고, 간선제에

의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 부통령은 이시영

1952 = 발췌개헌 - 피난 중 부산에서 기립표결로 대통령 직선제 전환, 곧 이어진 대선에서 이승만 재선

1954 = 사사오입개헌 → 3선 이상 가능

1956 = 민주당 대선주자 신익희가 사망, 이승만이 3대 대통령으로 취임, 진보당의 조봉암이 높은 득표

↳ 조봉암 견제의 필요성 多

1958.1 = 진보당 사건, 1959.7.31. 조봉암 사형

1960 = 3ㆍ15 부정선거 - 민주당 후보 조병옥의 급사에도 부통령에 이기붕을 당선시키려 부정, 4ㆍ19 발발,

 

34.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 남북한이 1991년 12월 채택한 비핵화 공동선언

이후 남북 정상회담이 추진될 번 하였으나, 김일성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불발

6ㆍ15 남북 공동선언 = 통일문제의 자주적 해결

1국가 2체제의 통일방안 협의

남북 간 교류의 활성화

이산가족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합의사항을 조속히 실천에 옮기기 위한 실무회담을 열 것 등

 

35.

헐버트(1863 ~ 1949)

- 1886년 육영공원에서 교사직으로 영어를 가르침, 1888년부터 제중원 학당에서 교육을 담당

- 1889년 최초의 순 한글 교과서인 「사민필지」를 저술하여 육영공원 교재로 사용

-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언더우드, 에비슨과 함께 고종의 침전에서 불침번을 섬

- 1896년 구전으로만 전해오던 아리랑을 처음으로 채보

- 1897년 조선정부와 고용계약을 맺고 한성사범학교의 교장이 되었으며, 관립 영어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침

- 1905년 을사늑약이후 고종의 친서를 받아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으나 무산

-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화의에 밀사파견을 제청, 밀사로 파견

- 1908년 오성근과 함께 「대한역사」라는 한글 역사 교과서를 출판, 1909년 일제의 검열에 의해 금서 조치됨

- 1918년 파리 강화화의를 위한 「독립청원서」를 여운홍과 함께 작성

 

36.

신은행법 = 1928년 조선 총독부는 민족계 은행 통합을 위해 자본금의 법정액을 200만원이상으로 규정하였다.

회사령 = 1910. 12 제정 - 민족자본의 발전을 저지하기 위함, 아직까지 일본의 자본이 크게 성장하지 못했음

= 1920. 4 폐지 - 일본 자본의 한국 유입과 투자를 유도하기 위함

 

37.

조선왕조실록 고종 31권, 31년(1894 갑오 / 청 광서(光緖) 20년) 6월 25일(경오) 5번째 기사

= 군국기무처의 처소를 차비문 근처에 정하다

8아문 → 7부로의 개편은 갑오 2차 개혁

 

38.

천고 - 1921년 단재 신채호가 개인잡지형식으로 발간

 

39.

한국 광복군 = 1940.9.17 중국 충칭(중경)에서 조직된 항일군대, 총사령에는 지청천, 참모장에 이범석이 취임

= 1942년 조선의용대가 편입

호가장 전투 = 1941년 조선의용대와 일본군의 전투

반소탕전 = 1943년 김두봉 산하 조선의용군이 일본군 격파

조선혁명간부학교 = 1932년 중국 난징(南京)에 설립되었던 군사간부양성학교. 1932년 의열단 단장 김원봉이

중국 장개석의 지원으로 독립운동 군사간부를 양성하기 위하여 난징교외의 선사묘에 설립

 

40.

명동성당 - 1898년 건립 / 독립문 - 1897년 완공 / 구 러시아 공사관 - 1885년 착공하여 1890년 완공

한국은행 본관 - 1907년 착공하여 1912년 완공 / 구 서울대학교 본관 1930년 착공하여 1931년 완공

문화통치기는 대체적으로 1919년 ~ 1931년으로 규정한다.

 

41.

화신백화점 = 1931년에 설립. 민족자본으로 설립되어 우리 민족에 의하여 경영되었던 최초의 백화점

나운규의 아리랑 = 1926년

원각사 = 한국 최초의 서양식 사설극장. 한국 신극운동의 요람으로 1908년 창설

어린이날 = 1923년

카프결성 = 1925년

조선봉건사회경제사 = 백남운, 한국의 원시ㆍ고대사회 경제에 관한 최초의 사회경제사적 연구서

= 1933년 일본의 가이조샤[改造社]에서 일본어판으로 발간

 

42.

베베르 - 러 / 최초 수교 - 미 / 천주교 포교문제 - 프 / 조선책략에서 연합 대상 - 미

 

43.

환구단이 1897년 건립되고, 1899년 환구단의 황궁우가 건립되었다.

대한 천일 은행 = 1899년 서울에 설립되었던 은행

독립협회 = 1896년 7월 설립되어, 1898년 황국협회와의 사건으로 해체

대한매일신보 = 1904년 개간

 

44.

박정희 정권인 제 3ㆍ4 공화국 시기 여당인 민주공화당이 제5공화국 헌법 부칙에 의하여 자연 해산되고, 그 재산이 민주정의당에 양도되었다. 민주공화당을 물려받은 민주정의당은 계속되는 제 11대, 제 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제 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하여 여소야대 정국을 가져왔다.

제 13대 총선 = 제6공화국 때인 1988년 4월 26일 지역구(소선거구제)와 전국구로 나누어 치러진 국회의원선거

이후 1990년 민주정의당과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합당하여 민주자유당이 출범하였다.

 

45.

1923.1.31. = 상해 국민대표회의 ← 창조파와 개조파의 대립

창조파 = 임시정부를 완전히 해체해 새로 구성하자. 신숙, 문창범, 윤해 등

= 이승만과 그의 외교노선에 대한 비판, 현실적인 군사방침을 수립하여 대일항전 실행 주장

개조파 = 임시정부를 부분적으로 고쳐서 그대로 밀고 나가자. 여운형, 안창호, 김동삼 등

= 여러 노선의 일치보다는 임시정부라는 대의명분을 중시하는 입장

 

46.

(가)

(나) 참의부

(다) 국민부

(라) 한국독립당

 

47.

최남선의 자열서 - 3ㆍ1운동 당시 기미독립 선언문을 기초

1908 = 잡지 「소년」을 창간하여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발표, 이광수의 계몽적인 소설을 수록

1919 = 3ㆍ1운동 당시 독립선언문을 기초 → 체포

1922 = 동명사를 설립하여 주간지 「동명」을 발행, 국사연구

1924 = 시대일보 창간

1927 = 총독부의 조선사편찬위원회로 발탁

1938 =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 재직, 만몽일보(만주에서 발행된 친일성향의 한국어 일간신문) 고문

1943 = 재일조선인 유학생의 학병지원을 건고하는 강연

학문적 활동 = 진흥왕순수비 발견, 불함문화론(1925)

 

48.

근대 초등교육

= 1895년 관립 소학교제도 → 1906년 통감부 통치기 소학교를 보통학교로 개칭(수업 연한을 6년에서 4년으로)

→ 1938년 제3차 조선교육령에 의거 보통학교를 심상소학교로 개칭 → 1941년 ‘국민학교령’으로 심상소학교를 국민학교로 개칭(일본 천황의 신하이며 국민이라는 뜻) → 1996년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개칭

= 3차 조선교육령(1938) 때 조선어가 수의과(선택과목)로 지정되었다가, 4차 교육과정(1943)에서 조선어가 교육과정에서 아예 빠져버렸다.

 

49.

단기 4283년 = 1950년

1대 국회의원 = 제헌국회, 1948.5.31. 개원하여 2년의 임기를 가짐

1950년 선출된 2대 국회의원, 1952년 발췌개헌이 통과되었다.

 

50.

간도협약의 원문

大日本國政府 及 大淸國政府는 善隣의 交誼에 鑑하여 圖們江이 淸韓 兩國의 國境된 事를 互相確認하고 竝 妥協의 精神으로서 一切의 辦法을 商定함으로써 淸韓 兩國의 邊民으로 하여금 永遠히 治安의 慶福을 享受케 하고저 하여 左의 條款을 訂立함.

대일본국 정부 및 대청국 정부는 그동안 양국이 선린으로 우의를 다져온 경험에 비추어, 도문강이 청국과 한국(대한제국)간의 국경임을 확인하며, 타협의 정신으로 법령을 합의함으로써, 변방에 사는 두 나라 사람들이 영원히 안정적인 복된 삶을 살도록 다음을 합의한다.

第1條 日淸 兩國政府는 圖們江을 淸韓 兩國의 國境으로 하고 江源 地方에 在하여는 定界碑를 起點으로 하여 石乙水로써 兩國의 境界로 함을 聲明함.

제1조 일본과 청국 정부는 도문강을 청국과 한국의 국경으로 하며, 강의 원류 지역 백두산정계비와 석을수(두만강으로 들어가는 백두산 지류의 최 남단의 강)가 양국 국경임을 성명한다.

 

圖們江 = 토문강

 

이범윤 = 1902년 간도시찰원(間島視察員), 1903년 간도관리사(間島管理使)가 되어 간도지방에 거류하는 한인의 보호을 위해 노력하였다. 사포대(私砲隊)를 조직하여 군사훈련을 시켰고, 모아산(帽兒山) 등지에 병영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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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작성했던 것을 다시 한번 올려봄